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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우호의 상징’ 석가모니 보리수 기증식 19일 경기도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석가모니 보리수 묘목 기증식’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한국과 인도 관계자들이 제막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 인도대사, 아닐 와드화 인도 외교부 차관, 윤 장관, 신원섭 산림청장. 앞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월 인도를 국빈방문했을 당시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석가모니 보리수 묘목을 증정할 뜻을 표시했고 지난 7일 인도 환경산림부가 산림청에 묘목을 전달했다. 수목원 측은 이 묘목을 온실에서 1년 정도 관리한 뒤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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