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지원단’ 구성 의견 모아 영세사업장 안전 진단 등 지원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기업의 ‘화학안전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은 18일 2014년 융합행정협의회를 갖고 화학안전산업계지원단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18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연만(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환경부 차관과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화학안전 산업계 지원단’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연합뉴스 |
두 기관은 전기차 시험결과에 대한 상호 인정과 녹색경영대상 공동 기획 등에도 합의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04-21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