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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중진모임, 2일 ‘세월호’ 사과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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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5선 이상 모임인 여야 중진협의체가 내달 2일 오찬 회동을 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해 사과하면서 정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협의체 멤버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은 3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다선 의원들로서 죄송하다는 뜻을 전하고 청와대와 정부가 철저히 조사해서 (문제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점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은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과 새정치연합 문희상 의원, 이 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구성된 여야 중진협의체에는 서청원 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정몽준, 이인제, 김무성, 남경필, 이재오, 정의화 의원이, 새정치연합에서는 문희상·이석현 의원을 비롯해 이해찬, 정세균, 이미경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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