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가정 임산부 돕는 ‘홈헬퍼’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관광취약계층에 무료 여행활동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집회 없었던 것처럼… ‘청소 달인’ 종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 ‘무너미’에 잠든 독립유공자 조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與이철우 “대통령, 유족이 그만하랄 때까지 사과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30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유족들이 ‘그만 하라’ 이럴 때까지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이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위로도 했지만 유족들과 국민이 아직 진정성이 없다고 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대통령부터 국가에서 녹을 받는 사람은 모두 반성하고 사과하고 죄인의 심정으로 대처해야 한다”면서 “적당히 해서는 안 되고 국가 체계와 우리 의식을 바꾸는 것을 생각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박 대통령이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꾸고 안전을 많이 강조했다”면서 “그러나 공무원에 전달이 안되고, 또 국민 의식이 그만큼 못 미쳐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국민 의식이 부족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할) 배의 종사자들이 잘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