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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취약계층 가스·전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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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7일 재난 취약 계층 705가구를 상대로 전기와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9월까지 장기적 계획을 잡았다. 주요 점검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서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 가구들이다. 경제적 부담이나 생계 유지 등의 문제로 인해 평상시 안전에 소홀하기 쉬운 계층이어서다. 구는 이들 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조명과 콘센트, 한번 설치된 이후 방치 상태에 놓였을 가능성이 높은 각종 스위치, 폭발사고 때 위험이 예상되는 가스안전차단기, 호스, 중간밸브 등을 집중 점검한다. 문제점 발견 땐 즉시 교체 공사를 벌인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4-05-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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