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의 제1차 지식 및 데이터 대책반(TF) 회의를 3∼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IPBES는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와 과학·정책을 상호 연계하고 강화하려는 목적의 유엔 산하 정부 간 기구다. 회의에서는 ▲지식 및 데이터 대책반과 기술 지원조직의 역할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정보의 효율적 이용 방안 ▲지식 및 데이터 기술 지원조직의 구성 및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2014-06-0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