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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헬기로 깊은 산 속 재선충 피해 소나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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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가 산속에 있는 재선충 피해 소나무를 찾기 위해 헬기 수색을 한다.

 경남도는 22일 18개 시·군 산림 31만 7000㏊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 동안 소나무 재선충 피해 고사목을 찾는 항공 예찰을 한다고 밝혔다.


 도내 국·사유림과 문화재보호구역, 군사보호구역 등의 산림에 대해 도가 보유한 헬기 7대가 구석구석 정밀 조사, 재선충 피해로 고사한 소나무를 찾는다. 시·군별로 녹지관련 조사인력 모두 50여명이 헬기를 타고 조사를 한다. 공중에서 피해 고사목을 발견하면 좌표 표시를 한 뒤 지상에서 다시 정밀조사를 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전인 오는 4월까지 피해 고사목을 모두 제거하고 약제처리 작업을 할 예정이다.

 도는 오는 9~10월쯤 한 차례 더 소나무 재선충 피해 고사목을 찾는 항공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미리 살피면 지상에서 찾기 어려운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재선충 피해 고사목을 찾아낼 수 있어 소나무 재선충 확산을 막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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