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고용부, 사업장 200여곳 부당노동행위 집중 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고용노동부는 노사 임금교섭이 본격화되는 5~6월에 맞춰 노조 탄압 등 부당노동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내 하청·외주화로 노사 갈등이 예상되거나 친기업노조 설립 지원 등 부당노동행위가 의심되는 곳 등 노사관계 취약 사업장 200여개를 대상으로 전국 47개 지방관서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 중 사이버 부당노동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제보된 부당노동행위 사례들에 대해 출장 확인하는 등 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누구나 고용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이버 신고센터에 제보할 수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사이버신고센터에 접수된 부당노동행위는 모두 64건으로, 이 가운데 노조활동을 방해하거나 노조탈퇴를 종용한 경우 등 15건은 사법처리됐다. 임무송 고용부 노사협력정책관은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5-05-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