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당당하게 걷는다… 시니어 꿈 응원하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 올해 강북청년창업마루 성과공유회 성황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핫플 여기요… 종로 ‘서순라길’ 주말엔 차 없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학의 재미’ 은평, 골프·클라이밍 배워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정부, 육아휴직·출산휴가 발생하면 대체인력 투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시 임기제 공무원 등 제도개선 방안 마련

공무원의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기간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 임기제 공무원 등 대체인력을 즉각 투입한다.

인사혁신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대체인력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는 대체인력을 위한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해 인사혁신처에서 운영하는 나라일터 대체인력뱅크 사이트와 고용부의 민간부문 대체인력뱅크, 공무원연금공단의 퇴직공무원 취업지원시스템을 연계했다.

기존에는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만 대체인력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인재 활용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인사혁신처는 또 각 부처별로 육아휴직자나 출산휴가자의 인원과 시기를 미리 파악해 공석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체인력을 선발하도록 했다.

인사혁신처는 대체인력 제도가 활성화되면 업무 공백이 줄어들고,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직장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레드로드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31일 에어돔 무대서 페스티벌 트로트 공연·소원북 타고 행사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11건 선정… AI 행정혁신으로 연결

“과학이 곧 희망”… 중랑 2호 교육지원센터 축하한

류경기 구청장, 개관식서 학습 강조

‘AI 챔피언’ 관악, 첨단 행정 9총사 뛰어요

행안부 인증… 서울서 유일 배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