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는 김혜련, 강구덕 의원
서울시의회는 지난 8일 ‘서울특별시의회 인권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는 김생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노원4), 부위원장에는 김혜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작2)과 강구덕 의원(새누리당, 금천2)을 각각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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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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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덕 부위원장 |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생환의원은 “현존하는 다양한 인권관련 문제들의 조속한 해결을 통해 모든 서울시민의 인권이 신장될 수 있도록 향후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서울시를 인권친화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인권특별위원회가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혜련 의원은“서울특별시의회 인권특별위원회를 통하여 서울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역시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강구덕 의원은 “궁극적으로 서울시가 인권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위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추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활동 방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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