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당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폭설 때 도로 안전 지킬 ‘제설 신기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싱크홀·화재로부터 안전”… 송파, 31일 재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무공 탄생지 중구, 25일 이순신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첫 방송통신중학교 내년 3월 개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직장일 때문에 학업에 때를 놓친 사람들 방송통신중학교로 오세요.

가정형편 등을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이들을 위한 방송통신중학교가 내년 3월 인천에 문을 연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수 50명(2학급) 규모의 방송통신중학교를 내년도 새학기에 맞춰 개교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공립 중학교인 방송통신중학교는 원격수업과 월 2차례 출석수업으로 운영돼 직장인도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이곳을 통해 일반 중학교의 80% 수준에 해당하는 교과 과정을 이수하면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인천의 2개 방송통신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방송통신중학교도 일반 학교의 부설형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방송통신중학교가 개교하면 인천에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로 연결되는 방송통신교육 학제 라인업이 형성돼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나 성인들에게 유용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도봉 브레이킹팀, 전국체전 금·동메달 획득

홍텐·에프이 서울시 대표로 출전 지역 청년문화 발전 긍정적 기대

금천 공군부대 부지 공간혁신 개발… 시민 아이디어

유성훈 구청장 “G밸리 연계 거점”

중랑 청소년 문화플랫폼 ‘딩가동’… 5년간 20만여

하루 50명 이상 이용… 내년 총 6곳 후원 연계·캐릭터 상품화 등 성공 류경기 구청장 “청소년 공간 확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