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환경관리 규정을 평가, 인증하는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인증 제도가 도입된다. 환경부는 21일 사랑의 어린이집 등 14곳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7월 현재 인증신청 시설은 170개로 34곳의 평가가 마무리됐다. 실내공기질 준수 및 최근 3년 내 행정처분 여부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한다. 인증시설은 케미스토리(chemistor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8-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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