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로 이사 가는 국민안전처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있던 국민안전처가 세종시 이전을 시작했다. 안전처 직원들이 사용할 집기류가 8일 세종시 노을로 정부세종2청사 건물로 운반되고 있다. 안전처 50개과 직원 547명이 이날부터 24일까지 세종청사로 먼저 옮기고, 오는 8월 26일~9월 4일 2단계 이사 때는 30개과 460명이 이사를 간다. 이전 작업은 9월 2~4일 박인용 안전처 장관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이 세종청사로 가면서 마무리 된다.세종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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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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