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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공기업 특집]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 기업 맞춤 지원으로 정부3.0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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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정부3.0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4대 핵심과제와 12개 실행과제를 설정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정부3.0 추진을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공
KIAT의 올해 목표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일 잘하는 유능한 기관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투명한 KIAT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KIAT는 4대 핵심과제를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 개인 맞춤형 통합 서비스 등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부처와 유관 기관 간 소통을 통한 사업역량 제고, KIAT 보유 산업기술 정보의 민간 개방·공유로 설정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지역 기업이 창의적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돕고 사업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산업인턴 주관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인재들이 지역의 우수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중소, 중견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이를 구체화시킨 것이 1:1 밀착형 기업지원서비스다. 이 밖에도 소재종합솔루션센터 등 산업기술 인프라 보유 기관 간 연계를 통한 기업 지원, 산업기술 국제협력 성과 창출 플랫폼 구축 및 코디네이터 운영, 기술인문융합 제품 개발 컨설팅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6-04-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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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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