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올 여름 가장 가고 싶은 자연휴양림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추첨 신청 접수결과..변산자연휴양림, 남해편백 등

여름 휴가철 산림청이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7~14일까지 38개 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6만 2837명이 접수했다. 전년(14만 214명)대비 16.1% 증가했다.

객실은 11만 9324명이 신청해 평균 9.4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7월 31일 대관령 산토끼방은 26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 경쟁률(234대 1)을 기록했던 8월 1일 유명산휴양림(종달새방)을 추월했다.

휴양림 중에서는 국내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으로 지난해 개장한 변산자연휴양림 경쟁률이 18대 1로 가장 높았고 남해편백(14대 1), 속리산자연휴양림(10대 1) 등의 순이다.

야영시설은 4만 3513명이 신청해 평균 3.4 대 1의 경쟁률 속에 신청자가 가장 많은 캠핑장은 7월 30일 미천골 오토캠프장으로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천골은 지난해도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야영시설이다.

한편 휴양림관리소는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일반인(3명)과 경찰관이 배석한 가운데 15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공고했다. 당첨자가 21일 오후 6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잔여 객실 및 캠핑장은 22일 오전 9시부터 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