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일·가정 양립’ 中企 5곳 추가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연 근무 ㈜파인글로벌 포함

고용부는 유연한 근무 시스템을 도입하는 ㈜파인글로벌 등 중소기업 5곳을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3차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유연한 근무제도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재정·행정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고용부는 월 1회 이상 심사해 올해 33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파인글로벌을 비롯해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만앤휴멜코리아, ㈜아스픽, ㈜코아아이티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유연근무 근로자는 1인당 월 최대 30만원(주 7만원)씩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재택·원격근무는 월 20만원(주 5만원)씩 1년 동안 지원받는다. 고용부는 컨설팅, 교육, 매뉴얼 등도 지원해 중소기업의 유연근무 도입을 유도하고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유연근무 도입 등을 지원받고 싶은 중소기업은 일가양득 홈페이지(www.worklif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지방고용노동관서 지역협력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나영돈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최근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된 만큼 재택근무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일하는 시간과 장소가 유연한 근무제도가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6-06-2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