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대표주자’ 축제로 즐겨요”… 김밥, 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강 밤하늘 ‘드론 1000대’ 수놓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화려한 ‘문화 인프라’ 한자리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남산케이블카 운영사, 서울시 곤돌라에 소송 제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프레스센터·남한강 연수원 언론 공익시설로 돌려줘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언론 5단체, 문체부에 건의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이강덕 관훈클럽 총무, 채경옥 한국여기자협회장 등 언론 5단체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에서 조윤선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을 만나 ‘프레스센터·남한강연수원에 대한 대정부 건의문’을 전달했다.

언론단체 대표들은 이날 건의문을 통해 “언론계의 공동 자산인 프레스센터와 남한강연수원을 본래 설립 취지에 맞게 언론계를 위한 공익시설로 돌려 달라”고 요청했다.

언론단체 대표들은 “언론인을 위한 시설이 방송광고 판매조직 밑에 있는 경우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프레스센터와 남한강연수원의 소유권을 국가로 귀속시키고, 관리·운영은 언론정책의 총괄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구가 관리·운영하는 방식으로 언론인에게 돌려 달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신문협회 등 11개 언론단체는 프레스센터를 둘러싼 코바코의 건물 관리권 소송을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2016-10-17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