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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안전 산행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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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탐방객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 강화됐다.

3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리산에서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탐방객을 위한 ‘안심산행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장돌연사 발생위험이 높은 탐방로 4곳에 ‘심장안전쉼터’를 조성했다.

알리미 서비스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지리산을 탐방하는 탐방객의 위치를 지정된 보호자에게 실시간 휴대폰 문자(SMS)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대피소 이용객·청소년·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이 지리산을 탐방할 때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호자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안심산행 알리미’ 앱을 설치한 뒤 보호자 휴대전화 번호를 지정하면 된다.


또 급경사 구간이자 심장돌연사 발생위험이 높은 지리산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 연령대별 최대심박수와 여유심박수를 분석해 최대심박수가 발생하는 지점 4곳에 심장안전쉼터를 조성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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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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