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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공직 한 컷] 200명 뽑는 데 3000명 ‘장사진’…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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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3월 16일 서울시청 후정에 5급 공무원시험을 접수하기 위해 똬리처럼 긴 줄이 생겼다. 서울시는 시 말단 행정 강화를 위해 동 서기를 5급 공무원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접수를 받았다. 약 200명을 뽑는 이 시험에 3000여명이 응시해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금은 5급 공무원이 사무관으로 초급 관리자지만 당시에는 지금의 9급과 같은 가장 말단 계급이었다. 1~9급으로 지금과 같은 공무원 직급 체계가 도입된 것은 1981년이다.

서울사진아카이브 제공
2017-08-21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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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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