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2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안성 팜랜드에서 전국 육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7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육계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다짐하자는 취지에서다. 한국육계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과 고객의 관점에서 어떻게 산업의 가치를 놓을 것인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9-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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