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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과천시, ‘상생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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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과천상점가 통큰세일. 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상생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환급 행사를 기획하고 시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6월 한 달간은 원도심 4개 상권(제일쇼핑, 슈르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에서 각기 다른 일정과 혜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제일쇼핑 상인회’는 오는 9일과 10일 별양동 우물터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 원이며, 현장 할인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슈르탑 상인회’는 18일 래미안슈르 상가 A‧B동 사이 광장에서 회원 점포 3곳 이상을 이용하고 합산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만 원을 페이백한다.

‘과천상점가 상인회’는 18일과 19일 국대촌 앞에서 상인회원 점포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를 환급하며, 하루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앙동상점가 상인회’는 19일 버거킹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스마트케이 골목형 상점가’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토요일마다 ‘정기 캐시백 데이’를 별도로 운영해 신도심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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