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그 시절 공직 한 컷] 공직 시상식의 패션 피플… 훈장 감입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976년 9월 10일 지금은 철거된 서울 세종로 중앙청(옛 조선총독부)에서 우수공무원 포상을 받은 이들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이다. 훈장을 받은 우수공무원의 배우자들은 포상식에서 한복을 주로 입었다. 사진 속의 양장 차림은 요즘 다시 유행하는 복고풍의 원피스다. 문재인 정부 들어 의전은 행사 참여자와 그들 가족 중심으로 바뀌었다. 행사 중앙에도 시상자가 아니라 수상자가 주로 자리하고, 꼭 배우자나 부모 또는 조카까지 한 명 이상의 가족을 동반한다. 행사가 끝난 뒤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참여자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기도 한다.

국가기록원 제공
2017-10-16 3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