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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관광지에 광명동굴 개발 노하우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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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주·라오스 후아판주 이어 필리핀 고르도바시와 잇따라 노하우전수 협약

경기 광명시가 해외 유명 관광지에 광명동굴 개발 노하우를 전수한다.

광명시는 지난 1일 광명동굴에서 필리핀 유명 휴양지인 세부섬 고르도바시와 관광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관광 분야 발전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광·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청소년 교류도 적극 추진한다.

양기대 광명시장과 에디 바자 칼보(왼쪽) 괌 주지사가 광명시청에서 지난 9월 관광업무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세부섬은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에 있고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 그린의 청정해역으로 유명하다. 해마다 한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메리 테리스 시토이 조 고르도바 시장은 “폐광의 기적이라 불리는 광명동굴을 실제로 보니 정말 놀라웠다”며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해 관광·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시는 지난 9월 4일 괌 주정부에 이어 10월말에는 라오스 후아판주와 잇따라 광명동굴 개발 노하우 전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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