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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터널개통으로 인해 발생되는 뛰어난 접근성은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서초지역으로 확대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2019년 1월에 반드시 개통 되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부대시설을 제외한 터널개통에는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정보사터널공사는 서초역~방배로간 도로확장공사로서 군부대(정보사)로 37년간 단절된 도심지역 간선도로를 연결하여 지역주민의 장기 숙원사업 해소 및 동서측 동반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의 노력으로 2015년 10월 20일 착공한 이 공사는 현재 6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