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전남도와 함께 수입에 의존하는 기능성 특수 탄성소재 자립화에 나선다. 부산시와 전남도 등은 국비 1262억원 등 2042억원을 투입해 탄성소재 연구 개발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탄성소재 관련 국내 기술 경쟁력은 선진국의 60% 수준에 그친다.
부산시 등은 탄성소재 세계 5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16개 핵심 전략 과제를 마련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8-0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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