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지난 21일 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민관 협력 가교 역할을 할 ‘협치 소통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지원단으로 활동할 주민 1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2월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민관 협력 사업 홍보 등을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협력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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