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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선 고속도로서 유턴 후 역주행한 중국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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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버스 운전기사가 4차선 고속도로에서 유턴을 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심지어 버스 운전기사는 유턴을 한 후 역주행까지 해 주변 차량 운전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고속도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4차선 고속도로를 달리던 빨간색 대형 버스 한 대가 갑자기 멈처서더니 방향을 트는 것으로 시작된다. 옆 차선에 끼어드는가 싶더니 이내 버스는 3차선을 가로지르며 유턴을 시도한다.

대형버스는 손쉽게 차선 3개를 막아버렸고, 달리던 수십 대의 차량은 그 자리에 멈춰설 수밖에 없게 됐다. 버스 운전기사가 유턴을 위해 버스를 살짝 뒤로 빼자 가드레일과 버스 사이에 약간의 틈이 생겼고, 그 틈 사이로 차량이 조심스럽게 일렬로 빠져나가는 모습도 보인다.

어렵게 유턴에 성공한 버스는 이번에는 역주행으로 고속도로를 달린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버스기사는 요금소 높이 제한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길을 들어섰고, 이내 자신의 버스가 요금소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걸 깨닫고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유턴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버스의 유턴과 역주행으로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영상=Best Matches/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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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