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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통’ 김옥채 前후쿠오카 총영사, 동북아자치연합 사무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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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제5대 사무총장에 주후쿠오카 한국 총영사를 지낸 김옥채(60)씨가 11일 취임한다.

김 신임 총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주일한국대사관 1·2등서기관, 참사관, 공사 등을 거쳐 제17대 주후쿠오카 총영사를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은퇴한 일본 전문가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경북 경주시에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 29개 광역 지방정부가 참가해 창설됐다. 경북도와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05년 연합사무국이 포항시에 설치됐고, 현재는 몽골과 북한도 참가해 6개국 78개 지방정부가 가입한 동북아시아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사무총장은 공모과정을 거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추천하고 연합 의장인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임명된다. 사무총장 임명장 전달식은 이달 17일 열릴 예정이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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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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