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건물 안전 관리 건축안전센터 개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송파구가 건물 안전관리 등을 전담하는 송파건축안전센터의 문을 이번 달 연다고 1일 밝혔다. 송파건축안전센터에는 건축사, 기술사 등 전문인력 5명이 배치된다. 노후건축물 안전점검을 비롯해 건축물 지진화재 피해예방,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건축 인허가에 따른 기술적 사항 검토, 주택 유지 및 안전관리 지원에 따른 기술 지원과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그동안 자치단체에는 안전점검을 전담하는 인력이 따로 없어 육안조사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2017년 건축법 개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각 지자체가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7-02 19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