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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열정 넘치는 주민홍보모델 2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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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끼와 열정이 넘치는 주민홍보모델을 올해 최초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모든 정책과 사업의 주인공인 주민이 지역을 홍보하는 게 지역 특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며 “미취학아동, 학생,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해 5명씩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진행된 공개모집엔 86명의 주민이 지원해 25명이 뽑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24일 열린 주민홍보모델 위촉식에서 25명의 홍보모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악구 제공
주민홍보모델은 주요 사업과 행사 등을 알리는 홍보물의 주인공으로 활동할 수 있다. 전날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한 홍보모델 어르신은 “나이를 먹고 젊은 친구들과 함께 모델이 됐다니 쑥스럽기도 하고 설렌다”며 “내가 사는 관악구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 알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홍보모델의 활동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의 주인공인 주민 여러분들이 구정 홍보에 함께 참여하시게 돼 매우 기대되고 기쁘다”며 “관악구민을 대표하는 홍보모델로서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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