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지난 1일자로 6개 기관(노인보호전문기관 4개, 노인종합상담센터, 경기도대체인력지원센터)의 이관을 완료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센터는 5월초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6월초 이관 예정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한시적 독립채산제 해소방안 연구 및 조례개정과 전 직원 후생복지 예산 추경 편성을 계획 중이다.
정희시 위원장은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로 도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의회에서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