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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재난지원금 단골업소서 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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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청의 한 직원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 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아름다운 소비’ 캠페인을 벌인다.

은평구는 1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 직원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역 내 3~4개 단골 업소를 만들어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소비 3원칙’도 마련했다. 가치 있는 소비, 가족과 함께, 신속한 사용이다. 물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역경제활동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자영업자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역 가게,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비하고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해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은평구 직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푸드뱅크마켓’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기부된 물품은 차상위계층 900가구와 복지시설 이용자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를 ‘K방역’으로 막아 내고, 지역경제 위기를 아름다운 소비 캠페인으로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며 “구청 직원들이 시작한 아름다운 소비가 전 주민에게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5-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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