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입 강변북로·송파대로 녹지대 ‘환영의 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말 느린 아이, 도와주세요”…서울시, 발달검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AI 기업’ 임대료 5분의1 값에 모셔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생명 존중 도시’ 노원, 구민 맞춤 자살 예방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종천 과천시장, “GTX-C노선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돼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토부 주관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김종천 과천시장은 10일 시청에서 열린 (GTX) C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할 것”을 국토부에 요구했다. 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는 10일 시청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김총천 시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김 시장은 “GTX-C 노선은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여년 간 연구와 검토를 거쳐 추진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해당 사업이 취지에 맞게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마무리되면 11월 사업시행자 모집 공고 후 내년 4월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이후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부는 GTX-C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내용과 소음·진동 대책 수립 등에 대해 설명했다.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에서 과천을 거쳐, 수원을 지나는 노선으로 총연장 74.8km이다. 과천정부청사역을 비롯한 6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엿새 만에 또 부동산 현장 행보… 주택 공

양천 목동 6단지 재건축 지역 찾아 “공정관리 통해 사업 최대 7년 단축” 3연임 염두… 새 정부와 차별화할 듯

시원한 물안개에 폭염 잊은 자양시장[현장 행정]

광진구 전통시장 ‘쿨링포그’ 설치

강남, 영동대로에 유럽식 도시재생 입힌다

英킹스크로스 재생지구 등 6곳 방문 건축문화·공공개발 정책 벤치마킹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