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선거 때 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해온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 의원은 평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적극적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부각돼 이번 소통대상 경진대회 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을 한 오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여,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한분의 의견이라도 더 청취할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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