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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위원장은 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효율적인 교통정책 추진과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태권도 협회의 위법 행위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
김 부위원장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후 특위 조사 대상인 서울시 태권도협회에 일부 예산을 지원하는 서울시 관광체육국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만큼 상임위 차원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상임위 의원들과 함께 서울시 태권도 협회의 운영 전반을 더욱 세밀하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2022년 6월까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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