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재생의 가치를 조명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 해비탯의 ‘어반 옥토버’와 연계해 22~23일 이틀간 ‘2020 서울 도시재생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22일 오후 2시 열리는 개회식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도시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재생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10-22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