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 6070 ‘경력 폭포수’ 서울에 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대각선 횡단보도’로 교통사고 18% 줄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금천 시흥3·강북 번동 등 모아주택 38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다음달 1일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피란수도 부산으로 랜선 시간여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피란의 역사 70년, 평화를 밝힌다.’

부산시는 5일 피란수도 부산 70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2020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행사를 6~7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도 선정된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1023일간 ‘대한민국 임시수도’였던 부산만이 보유한 역사자원, 문화재 등을 바탕으로 근대 부산의 모습과 피란민들의 생활상이 재현된 공간에서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부산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www.busan-heritage-night.com), 유튜브 채널 ‘2020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바다TV 등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야설(피란수도 70년 평화를 노래하다, 문화재 야행 골든벨), 야사(과거와 현재의 역사 이야기 토크쇼, 판자촌 거리 재현) 등 5개 테마(5夜), 20개 프로그램, 40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20-11-0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유 오피스 지원… 기업 성장과 동행하는 양천

연면적 1902㎡… 22개 기업 입주 사무ㆍ미팅룸ㆍ휴식 등 공간 갖춰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성인 1017명 정책 만족도 조사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 만든

박강수 구청장 8.2 프로젝트 발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