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민간 출신 첫 여성 특허심판장 윤선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윤선영 특허심판장
인사혁신처와 특허청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 공모에 지원한 윤선영 전 젬백스앤카엘 전무를 특허심판원 심판장에 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민간 출신 최초의 특허심판장이 영입된 이후 여성 민간 출신이 임용된 것은 처음이다.

윤 심판장은 약 30년간 국내 법무법인 등에서 변리사로 재직하며 지식재산권 분야 대리인으로 특허 업무를 담당했으며, 신약 개발 및 반도체 환경제어 전문 중견기업 임원을 지냈다.

특허심판원 심판장은 심판관 3인 합의체의 심결로 심판사건을 종결하며 특허심판의 법률 적용, 심결문 작성 등 심판·소송 업무와 해당 심판부의 조직·행정 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윤 심판장은 “민간에서 쌓은 특허 전문성과 국내외 지식재산권 분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심판 처리와 심판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2021-02-2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