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가부, 성희롱·성폭력 대응 권익침해방지과 신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의 디지털 성범죄와 성희롱·성폭력 범죄 대응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가 여성가족부에 신설된다.

여가부는 부처 내 권익침해방지과를 30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권익침해방지과는 권익증진국 소속으로 과장급 직원과 사무관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권익침해방지과는 정부가 각종 디지털 성범죄와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만든 합동대책과 정책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업무를 한다. 또 부처벌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반기별로 점검한다.

아울러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피해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관련 법·제도 연구와 인식 개선 홍보도 추진한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권익침해방지과 신설로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 피해자 지원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며 “성폭력 범죄에 대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쓰는 등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