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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지난 13일 평일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체육관 증축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평일초 급식실·체육관 증축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추진돼 10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정율은 약 87% 수준이다.
오명근 도의원은 “학교 내 급식실과 체육관 건립이 하루빨리 완료돼 우리 평택시 인재들이 해당 시설들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꿈의 실현에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환경과 더불어 학생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시 돼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서 학생통학로 통로 확장, 정문 앞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