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과 함께 진행한 간담회는 광신중학교, 신림초등학교, 원신초등학교의 현안사항 및 문제점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3일에 걸쳐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 의원은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면서 많은 학부모님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간담회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고 말하고,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지역 시의원으로서 언제든지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편하게 연락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 의원은 각 학교의 민원사항 및 현안들에 대해 경청하고 의견을 나눈 후, “지역 학교가 아이들이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은 미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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