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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텃밭분양권 등 8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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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쌀·한우 등 36개로 늘어


경기 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경기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8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은 오이와 잡곡 등 농특산물과 농특산가공품을 비롯해 서운산목재문화 체험권, 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권, 공공텃밭 분양권 등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난해 12월 선정한 안성맞춤쌀·한우 등 28개 품목을 합쳐 총 36개로 늘었다.

시는 전날 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순기 답례품 선정위원장은 “10만원 기부자가 대다수인 점을 고려해 3만원대 품목을 위주로 선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신청을 받는다.

김보라 시장은 “매년 안성시만의 스토리를 담은 답례품을 육성하고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는 2000여명이 참여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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