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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공동주택 옥외 보안등 전기료 7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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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료 인상 영향에 지난해 60%에서 상향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대상… 29일까지 신청 가능


서울 서대문구청사 전경.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전기료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입주민을 위해 ‘공동주택 옥외 보안등 전기료’ 지원 비율을 지난해 요금의 60%에서 올해 70%로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30가구 이상으로 이루어진 공동주택이며, 희망 단지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고지서 등과 함께 이달 29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으로 내면 된다.

구는 다음 달 중 지원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과된 옥외 보안등 전기료의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공동주택 91개 단지에 옥외 보안등 전기료 76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주거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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