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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서울시의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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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번동초등학교 5·6학년, 80여 명 대상 진로 특강 진행
성장 과정부터 서울시의원·변호사 되기까지 경험 공유 및 직업소개
직업 중심 아닌 되고 싶은 미래 모습 중심으로 진로 고민


지난 18일 번동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한 박수빈 의원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이 지난 18일 번동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을 주제로 ‘직업 중심’보다 ‘되고 싶은 미래 중심’의 고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현역 서울시의원으로서 법령에 명시된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권한·역할·의무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아울러 또 다른 직업인 변호사에 대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

학생들이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직업임에도 경험에 빗대어 변호사가 되는 방법부터 하는 일까지 일목요연한 시각 자료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18일 번동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한 박수빈 의원
박 의원은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이냐보다 어떤 삶을 추구할 것이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내가 되고 싶은 내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 모습에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연구해보고 능력을 갖추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수반되어야 함을 일깨워줬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호기심 많은 학생의 질문이 이어졌고 기념 촬영을 끝으로 진로 특강은 마무리됐다.

박 의원은 “저 역시 진로를 고민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기에 그 시절을 떠올리며 강의를 준비했고, 실제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의 열정적인 청강 태도에 더욱 보람을 느꼈고 기회가 될 때마다 더 많은 학생과 만나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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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