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이날 백현카페문화 특화거리 비전공감 및 제막식에 참석한 후 ‘골목상권 게릴라 토크’를 진행하고, 상인·시민들과 지난 1년간의 시정운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수렴했다.
신 시장은 백현카페문화 특화거리 제막식 행사에서 “특화거리 사업을 통해 찾고 싶은 거리, 궁금증을 유발하는 거리, 변화되고 혁신된 거리를 만들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어 6월부터 7월까지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 ‘시민과 함께 소확행’, 버스정류장, 노선버스에서 ‘시장님, 어디가세요’, 7월 초 개장하는 맨발 황톳길에서 ‘백세건강 황톳길’ 등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 학교밖청소년센터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듣는 ‘혼자가 아니야’, 재난재해 취약지역에서 시민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는 ‘굿바이 재난재해’와 야외 소공연에서 시민과 함께 문화를 즐기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도 진행한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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