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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민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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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8월 5일부터 이틀간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일원에서 민어축제 개최


신안군청 전경
전남 신안군은 8월 5일부터 이틀간 전국 최대 백사장이 있는 임자도 대광 해수욕장 일원에서 민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민어축제는 식전행사인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민어요리 만들기와 시식회, 민어 해체 쇼, 가요제, 수산물 깜짝 경매, 특산물 판매 행사 등이 펼쳐진다.

신안 민어는 주로 7~9월 임자도 해역에서 어획되며 병약자와 노인, 어린이들의 소화 기능을 향상하고 고혈압과 당뇨,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안군은 4월 간재미축제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와 6월 병어측제, 8월 민어축제,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축제, 10월 새우젓축제 등 제철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신안군의 민어 조업 어선은 140여 척으로 신안군수협 송도위판장에서 대부분 위판 및 판매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742톤의 어획량과 96억 원의 위판고를 올렸다.


신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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