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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주민 안전 위한 소방서 업무보고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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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5000만원 예산 확보로 서대문소방서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다가올 태풍에 대한 시민 피해 방지 위한 철저한 대비 주문


김용일 서울시의원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6일 서대문소방서 사업추진 업무보고 회의를 진행했다. 서대문소방서 김명식 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과장과 장비 회계팀장등 관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도 주요업무 및 소방활동 ▲소방서 증축공사 ▲ 보이드 공간 재구성 공사 ▲ 북가좌 119안전센터 소음 방지벽 공사 등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 소통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대문소방서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3년 서대문소방서 시설 개선 예산 12억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서대문구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와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회의를 진행하며 ▲의약품 창고 확대 설치 ▲화재 진압 장비구입 등 구체적인 지원 가능 항목을 면밀하게 검토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여름 수해 복구를 포함해 올해 장마 기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제 임무를 수행한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올해 장마 기간은 끝났지만 8월에 다가올 태풍, 집중호우 등 많은 양의 비가 갑자기 쏟아질 수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서대문 소방서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에 서대문소방서장은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으로 도와주시는 김용일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발 빠를 초기대응과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서대문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번 소방 정책 업무보고회는 서대문구 주민 안전을 위해 논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대문 소방서와 상호협력을 통해 더 안전하고 재난 없는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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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