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옆에 온 가을 2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의 한 카페에 팜파스그라스가 은색 꽃을 피워 가을이 다가온 것을 실감하게 한다. 갈대의 한 종류인 팜파스그라스는 핑크몰리와 함께 화려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서귀포 연합기사 |
서귀포 연합기사
2023-08-3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