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레나 중심으로 ‘K-엔터타운, 창동’ 조성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초등생, 나로호 발사 현장서 우주 꿈 키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직 돕는 성동, 일자리 9000개 만든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구 “외래 생태계교란식물 없애고 지역 자연 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미술관 수집 45점 전시… 작가 5명과 함께 특별한 동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안산시에 있는 경기도미술관에서 ‘지도와 영토’ 전시가 19일 개막했다. 사진은 전시 작품을 감상 중인 방문객들 모습.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19일 경기 안산시에 있는 경기도미술관을 찾은 이모(33)씨는 “1980년대에 활동하던 원로작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작품 배경을 설명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도와 영토’ 전시장을 찾은 김건희(78) 작가는 관람객뿐 아니라 동시대 왕성한 활동을 한 김정헌(77) 작가에게도 자신의 작품 ‘팸플릿 인물도(1987)’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폭 140㎝의 캔버스에 실크스크린(인쇄) 기법으로 이국적인 무늬를 새긴 뒤 그 위에 부드러운 유화로 총 14명의 당대 인사를 그려넣었는데, 이 가운데 하나가 김정헌 작가의 얼굴이다. 김정헌 작가는 쑥스러운듯 웃어보이며 “다른 사람 얼굴도 많이 그려넣었네 이게 다 누구야”라고 묻기도 했다.

도미술관은 이날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188일 동안 신소장품전 지도와 영토 전시를 진행한다.

지도와 영토는 1980년대 활동한 고(故) 공성훈, 고 정재철,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 등 작가 5명의 대표작 등 총 45점을 전시한다. 특히 도미술관이 3년여 전부터 수집한 소장작품 7점을 최초 공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글·사진 명종원 기자
2023-09-2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배움의 문 더 넓히는 구로… 숭실사이버대와 협력 강

“지역 대학과 함께 학습 기회 확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인력 양성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용산’

78개 시설 대상 집중 안전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