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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도 인정한 구로 ‘2층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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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산경로당 반지하서 옮겨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
서울 구로구가 구로2동 구립가마산경로당을 더 넓은 건물로 이전해 새로 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반지하에 있었던 기존 가마산경로당은 노후됐을 뿐만 아니라 공간이 협소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없었다”며 “이에 지난해 3월 새로 2층 규모 단독주택을 매입해 깨끗하게 리모델링했다”고 설명했다.

2014년부터 운영돼 온 기존 가마산경로당은 단독주택의 18평 규모 반지하를 빌려 썼지만 새 가마산경로당(가마산로21길 21-8)은 지상 2층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약 138㎡(약 42평) 규모다.

구 관계자는 “이제는 반지하에서 벗어나 지상 1층, 2층 모두 경로당으로 운영된다”며 “1층은 할머니, 2층은 할아버지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분리했다”고 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난 19일 개소식에서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조성했다”며 “더 많은 어르신이 새로운 경로당에서 즐거운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개소식에는 문 구청장을 비롯해 경로당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경로당 라운딩, 현판 제막 등을 했다.

서유미 기자
2023-12-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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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